초저금리시대, 시중은행 중 대출이자가 가장 저렴한 곳은?
1. 글을 시작하며
: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0%대를 기록하면서 은행 대출 금리도 낮아지고 있다. 금리 인하 소식에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의 대출이자도 내려가기 마련, 현재 시중은행의 평균 최저금리도 3% 이하를 웃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저렴한 은행으로 꼽혔으며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가장 저렴한 은행으로는 하나은행이 꼽혔다. 은행마다 개인의 신용 및 재무상태에 따라 등급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이해하고 대출을 받기 전에 2~3군데는 비교하여 대출이자가 저렴한 곳으로 선택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포털사이트인 ' 파인 '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주택 가격 및 종류, 대출금액 및 기간, LTV, 금리 및 상환방식, 지역 선택 등 세부조건을 선택하여 대출상품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2. 대출이자 감면방법
▷ 시중 은행들은 개인의 은행과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감면해주기도 한다. 급여 자동이체 혹은 기타 고정지출 및 공과금 자동이체 건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실적, 주택청약 및 기타 예적금 실적 등에 따라 대출금리를 감면해준다.
▷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하기, 승진 및 연봉 상승 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음
3. 지역별 대출 한도
: 정부의 부동산 정책(20.03.02 기준)에 맞춰 규제지역에 대한 대출한도가 낮아졌다. 9억을 초과하는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9억 초과 부동산에 대한 청약 및 매매 자금 마련 시 꼭 체크해봐야 한다. 또한 현 정부 부동산 규제가 자주 바뀌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규제에 변화를 체크해야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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