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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시작하며
: 벤 폴즈 파이브는 3인조 미국 남성밴드이며 피아노 록의 대부로 통한다. 음악의 주 장르는 얼터너티브 록, 파워 팝 음악으로 1993년 결성된 27년 된 아주아주 오래된 밴드이다. 멤버로는 피아노와 메인보컬인 벤 폴즈, 베이스 로버트 슬레지, 드럼과 서브보컬 대런제시로 3인조 구성이다. 이 팀은 기존 록밴드에서 중요한 기타리스트를 과감하게 제외하고 피아노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1997년 2집앨범으로 대박을 친 벤 폴즈 파이브는 1999년에 돌연 해체를 선언하기도 하였으나 벤 폴즈는 솔로로 계속 앨범을 발매했다. 2012년에 다시 재결합을 선언하여 2013년 9월에 한국 첫 내한공연을 왓다 가기도 하였다.
2.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1997, 2집)
: 왓에버앤드에버어맨은 벤 폴즈 파이브의 2집 앨범으로서 워낙 명곡을 담은 명반이다 보니 2005년에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기도 하였다.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앨범이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해 준 앨범이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곡은 8번 시가렛이라는 곡이다. 풀벌레 소리로 시작하는 이곡에는 피아노 소리와 어울려진 베이스의 조합이 너무 좋기에 개인적으로 사실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상
- [가수]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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