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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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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대처방법 알아보기 1. 글을 시작하며 :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일단 소음을 측정한 후 분쟁조정 신청을 해야 한다. 만약 건축물 하자라면 건설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데 우선 위층의 소음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해야 해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수치를 얻었다면 일단 소음원 세대과 대화를 해보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관리실 등 아파트를 관리하는 주체 혹은 입주자 대표회의에 해결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이마저도 어렵다면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도 할 수 있다. 2.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제14조에서 정한 기준은 공동주택의 바닥 충격음은 58dB 이하,..
[요금제변경] 5G에서 LTE로 변경하는 방법 1. 글을 시작하며 : 최신 스마트폰이 5G 전용으로 출시되며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어쩔 수 없이 5G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기간이 완료되어 LTE 요금제로 바꾸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세대 서비스끼리 요금제를 변경하는 것보다 절차가 까다로운 이유 중 하나는 통신사가 LTE와 5G 전산 시스템을 아예 분리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공시 지원금을 받고 6개월 이내에 요금제를 변경하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선택 약정 할인을 받았다면 더 싼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할인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신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작성한 계약서를 잘 참고하여 요금제를 변경해야 한다. 이처럼 불편과 부담을 무릅쓰면서도 요금제를 옮기는 이유는 8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비싼 5G 요금제와 ..
아기에게 어떤 분유를 먹여야 할까? 1. 글을 시작하며 : 아이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모유이다. 하지만 모유가 부족하거나 먹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모유와 가장 비슷하게 만든 음식인 분유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분유는 소젖이 원료이며 어느 회사 것이 든 기본 성분은 비슷하다. 출생 후 1년까지 철분 강화 조제분유를 주면 되는데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두어야 한다. 2. 분유 고르는 팁 : 어떤 제품을 사도 기본적인 영양 성분은 비슷하다. 또한 여러가지 제품을 섞여 먹인다고 더 훌륭한 분유 조합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통을 다 먹이고 다음 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봉한 분유는 3주 내에 먹어야 하는데 여러 통을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에 오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1) 어떤 분유를 선택해야하나요? >> 해를 거듭할수록 분유의..
모유수유 중 엄마가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 1. 글을 시작하며 :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산모들이 꼽는 피해야 할 음식들 중 대표적인 것들은 커피 등 카페인 음료, 김치 등의 매운 음식, 날음식, 찬 음식, 고지방 음식, 가공음식, 특정 과일 등이 있다. 엄마가 먹은 음식의 영양분이 젖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는 것은 맞지만 일부 음식은 근거 없는 속설이나 과장된 정보들이다. 무엇보다도 어떤 음식을 먹은후 모유수유를 할 때 아이가 불편해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가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수유를 했을 때 발진, 설사, 구토 등의 반응을 보인다면 해당 음식의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본론으로 돌아와 모유수유중 과다하게 섭취하였을 때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만한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2. 수유중 조절해야 하는 음식들 : 대표적인..
[2020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 신청안내 1. 글을 시작하며 :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만 15~34세)의 장기근속 촉진을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라는 제도를 만들었다. 당해 기업에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재직 중일 경우 신청 조건에 부합하며 기업과 정부의 지원금을 합쳐 5년간 근무 시 지원금과 적립금을 합쳐 수령이 가능하다. 한 달에 12만 원씩 60개월을 납입해야 돼서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만기에 달하였을 때 2,280만 원을 추가 수령이 가능하니 이보다 안정적이고 좋은 투자처는 없을 듯하다. 2. 신청방법 :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한데 단 부동산업, 유흥주점업, 사행업 등 일부 업종은 제한이 있다. 1) 가입대상 : 청년근로자, 중소·중견기업 청년근로자 >> 만 15∼34..
응급실 진료비가 없을때 꿀팁(응급실 진료비 대불제도) 1. 글을 시작하며 : 의료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아픈 아이를 안고 병원에 찾은 엄마가 병원비가 없어서 아이가 치료를 못 받는 상태에 이르자 아픈 아이를 엎고 병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병원 옥상에서 투신한 일이 있었다. 해당 사건은 그해 1995년 국민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고 정부는 같은 해에 응급실 진료비 대불제도가 도입되었다. 응급실 진료비 대불제도란 나라에서 의료비를 대신 내주고 진료자에게 1년동안 무이자로 상환하게 해주는 국가제도이다. 보호자 없이 혼자 진료를 받고 돈이 없더라도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고 말하면 미납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받아서 본인 개인정보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접수 완료된다. 혹여나 병원이 대불제도를 거부한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취득 첫걸음 1. 글을 시작하며 :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대적인 그린 뉴딜정책을 추진 중이다. 전국을 합쳐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시중 하나인 서울시가 선두가 되어 서울판 그린 뉴딜을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서울시가 계획 중인 그린 뉴딜에는 총 5가지가 추진전략이 있는데 그린빌딩부터 그린사이클까지 저탄소, 녹지 확보, 신재생에너지, 폐기물 감량이 주요 전략이다.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약 94%를 차지하며 3대 주범으로 꼽히는 건물, 수송, 폐기물의 배출을 선제적으로 줄이며 도시숲을 확대해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병행한다. 서울시는 당장 내년부터 연면적 1천제곱미터 이상인 시 공공건물은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도 도입하고 민간건물은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도 2023..
대학강의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사이버대학의 위기) 1. 글을 시작하며 : 바쁜 대학생, 직장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오던 사이버대학의 위기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육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다. 단순하게 비대면을 넘어서 온라인 강의의 최대 장점인 이동시간을 절약하고 공간의 제약이 없어 부족한 강의실 문제도 해결되니 학생과 학교 모두가 윈윈 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 다만 아직 풀어야 될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 캠퍼스의 낭만이 없어지고 오프라인 강의만의 장점, 대학 등록금 문제, 대학 주변 상권과 주거 문제 등 풀어야 될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2. 디지털 강의(비대면 수업)의 시작 : 대학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한민국 100여개 이상의 대학들 중 동일학과에서 유사한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꾸려나가고 있다. 공대를 기준으로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