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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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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베이커리 구매후기 2022.11.20 솜솜베이커리 후기 1) 아침 11시에 오픈인데 와이프가 일찍가야 살수잇데서 1시간전에 도착 2) 10시도착 대기인원없음 낚였음 3) 첫번째 의자 의미가남다르다 4) 아기만 고생이지 5) 갖고싶다 혼다 6) 길고양이 밥인거같다 무료다 7) 옆에 라그노라크 빌라에 기생주차했다 개민폐 죄송합니다 8) 오픈20분전 대기인원 15명 가량 있음 9) 차가 못들어가나봄 10) 옆에 커피집사장님이 솜솜보다 부지런하시다 가격은 4천만원
봉천동 럭셔리 중화요리점 ' 영구키친 ' 1. 글을 시작하며 : 개인적으로 짜장이라 하면 경북지역에서 먹었던 계란이 올라간 짜장이 인상적이었다. 짜장의 짭조름한 맛과 탱탱한 면 거기에 고소한 계란 프라이까지 더한다면 요즘 대세인 단짠을 버금가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짜장이 완성된다. 사실 봉천 제일시장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가게였기에 깔끔한 외부 인테리어는 여타 다른 중국집과 다른 화이트 색상의 고급스러운 브런치 가게 느낌마저 들게 하였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기에 손님이 없을줄 알았지만 혼밥족이 생각보다 많았다. 어느 가게를 가던 가장 메인 메뉴를 먹어보자는 내 신념이 있기에 메뉴판의 첫 번째인 짜장면을 선택했다. 가격은 서울지역 치고 생각보다 저렴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새로 나온 메뉴라 시식의 기회가 주어진 멘보샤를 먹어보았다. 멘..
[영화] 남산의 부장들 리뷰 1. 글을 시작하며 :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측근 김재규의 일화를 다룬 영화이다. 극중에서는 이성민이 박통(박정희 역)을 이병헌이 김규평(김재규 역), 이희준이 곽상천(차지철 역)을 맡아 영화가 진행된다. 김재규는 박정희가 총애하던 중앙정보부장으로서 건설본부장 시절부터 그를 많이 아꼈다. 이 둘 사이에 경호실장이 개입하면서부터 둘의 사이는 극단적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2. 비극? 혹은 혁명의 시작 : 김재규는 박정희의 9살 아래 고향후배이며 오랫동안 아끼던 인물로서 총애하던 인물이었으나 김재규의 거듭된 김영삼과 신민당에 대한 정보부의 정치공작이 실패로 이어지며 박정희의 미움을 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차지철은 그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8살 어린 동생임에 불구하고 안하무인 격 행동을 서슴없..
영화 머니볼 리뷰(후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애슬레틱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오클랜드를 연고지로 하는 팀이고 1901년에 창단한 팀이다. 필자는 NBA모자에 붙어있는 로고로 몇번 접해봤을뿐 애슬레틱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영화에서 리그 20연승을 한 대단한 팀인것을 알게되었다. 영화 머니볼은 2011년 배넷밀러 감독의 영화이며 베넷밀러는 2014 폭스캐쳐라는 레슬링영화로도 유명하다. 극중 주연을 맡은 브래드피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이며 다수의 영화로 연기력은 이미 입증되었다. ​ 영화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극중 브래드피트(빌리빈역)는 애슬레틱스의 단장을 맡아 연패에 빠진 위기의 팀을 젊은 보자관(피터역)과 구해낸다. 야구 외에 모든 스포츠에는 구단주, 단장, 감..
홀서빙 VS 주방 아르바이트 무엇이 좋을까? 1. 글을 시작하며 20대에 아르바이트는 많은것을 경험해보기 좋은시기다.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가 있지만 내가 해본 아르바이트 중 음식점 홀서빙과 주방에 대한 후기를 올려보려한다. 24시간 운영하는 고깃집이 었고 주메뉴는 고기와 탕 그리고 전골이었다. 1년 남짓 하였는데 음식이 그리워서 군대 제대후에도 알바를 다시할정도로 음식 맛이 정말 끝내줬다. 음식점이름은 '두거리우신탕'인데 내가 복학하기 얼마안남았을때 잘되가는 가게를 정리하시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매진하셨다. 그곳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1.홀서빙 하는일 식당은 홀, 주방, 화장실, 식자재 창고, 자재창고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홀서빙의 주된 일은 홀관리이다. 홀관리라 함은 조리되 나온 음식을 서빙하는 역할도 있으나 전체적인 고객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