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부동산 부동산 계약 후기

 

만 나이 29 첫 부동산 계약을 하였습니다.

 

오랜 고향 안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하여 전세계약을 하였는데요.

 

 

부동산은

 

누군가에겐 보금자리

누군가에겐 투자처

누군가에겐 선물이 됩니다.

 

저에겐 첫 보금자리이자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해준 고마운 계약 이었습니다..

 

제 나이 쯤 되면 많이 모으면 2억까지도 모은다하지만..저는 1억 미만의 돈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어떻게 1억미만 전셋집이 잇냐 하시겟지만.. 잘찾아보면 있습니다..

 

전 참고로 빌라를 얻었습니다..ㅎㅎ

 

서울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있지만 오래된 아파트, 빌라 등은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

 

잔금을 치루고 첫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마치고 나면 진짜 내집이 생겼구나 합니다..

 

이제 기나긴 시간을 보낸 고향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앞으로 2년을 살아 목표하던 서울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꿈에그리던 서울아파트를 갖게되고..

 

서울아파트는 그 가치가 쭉쭉 올라가 분양가 대비 큰 시세차익을 얻는 그날까지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이상

 

첫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