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글을 시작하며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집단활동이 금지되어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어느덧 익숙해져 가는 이 시점에서 이런 상황을 잘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이들은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대게 우울증을 떨치기 위해서 단 음식을 많이 생각하고 찾게 된다. 실제로 단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뇌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비율이 증가하여 기운이 나고 우울증상이 개선된다고 느낀다.

다만 단 음식은 일시적으로 우울증상을 완하 시켜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오히려 단 음식을 자주 많이 섭취하여 비만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우울증을 떨쳐 보낼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몇 가지 알아보자.

2.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 우울증의 치료법은 각개 개인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활동적인 운동으로 우울증을 해소할 수도 있고 명상이나 사람 간의 대화를 통하여 심리적 치료도 가능하다. 위의 치료법들과 식단 변화를 통하여 몸의 호르몬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감정의 기복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에 좋은 영양소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

1) 비타민C

>> 아보카도

2) 엽산

>> 엽산은 콩과 채소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B로서 엽산 섭취 부족으로 인하여 우울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3) 트립토판

4) 페닐랄라닌

5) 오메가 3 지방산

>> 호두

6) 칼슘과 마그네슘

7) 칼륨

3. 오메가-3 지방산

: 동물성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려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오메가 3은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참치 등 등 푸른 생선과 호두에 많이 들어있다.

4. 아미노산

: 우울증에 좋은 성분 중 하나가 아미노산이다. 특히 녹색 잎채소에 많으며 대표적으로 양배추, 샐러리 등에 풍부하며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우리가 모든 요리에서 자주 접하는 양파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견과류 중 아몬드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아보카도와 코코넛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놀랍게도 몸에 안 좋다고 알려진 술 중에서 맥주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맥주의 효모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이 많아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다.